2007년 08월 02일
[몽이] 20070802ㅣ쉐끼쉐끼 놀이
6월 초였나.
부평에서 있었던 풍물 대축제에 다녀왔는데,
그 중 한 곳에서 '아프리카 민속 타악기 체험전'을 하고 있었다.
(규모는 뭐, 되게 작다 - 천막 안에서 노는 수준)
그래도 악기 구경이 재밌겠다 싶어서 갔다가,
작고 동그란, 손잡이 달린 악기를 사오게 됐다.
가격은 하나에 5000원이었을 거다.
기분 좋게 들고 흔들거리며 돌아서다가,
이름이나 알아야겠다..싶어서 되돌아갔다.
- 우리 : 이 악기 이름이 뭐에요?
- 한국상인 : (옆에 있는 아프리카인에게 물어본다)
- 아프리카인 : 쉐끼 쉐끼!
- 한국상인 : 쉐끼쉐끼라는데요 (하며 웃었을 걸!)
아마도 쉐이커..를 발음하다가 그렇게 된 거 같은데,
된 발음으로 변하는 것도 웃기고,
꼭 그걸 두번씩 반복해서 불러야 하나..싶기도 하고 ㅋㅋ
하여튼 집에 돌아와서 몽이님께 검사를 맡기로 했다.

(신기한 거 사왔어~)
저 멀리서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는 몽이씨.

(냄새부터 확인해볼까)
침대로 후다다닥 뛰어오더니 저러고 냄새부터 맡는다

(흠, 처음 느끼는 냄새군)
냄새를 음미하고 있다-_ -;
그리고는 소리를 잠시 들려주면서 놀렸더니..
쉐끼쉐끼를 탐내던 몽이씨 결국은...

(잡.았.다!)
두 손으로 (?) 잡아버렸다는 거..
몽이는 아직도 쉐끼쉐끼만 보면 어떻게 못해서 안달이다.
둥글둥글해서 물 수도 없고, 나름 무거워서 끌고 다닐 수도 없으니..
그림의 떡인가보다. ㅋㅋ
부평에서 있었던 풍물 대축제에 다녀왔는데,
그 중 한 곳에서 '아프리카 민속 타악기 체험전'을 하고 있었다.
(규모는 뭐, 되게 작다 - 천막 안에서 노는 수준)
그래도 악기 구경이 재밌겠다 싶어서 갔다가,
작고 동그란, 손잡이 달린 악기를 사오게 됐다.
가격은 하나에 5000원이었을 거다.
기분 좋게 들고 흔들거리며 돌아서다가,
이름이나 알아야겠다..싶어서 되돌아갔다.
- 우리 : 이 악기 이름이 뭐에요?
- 한국상인 : (옆에 있는 아프리카인에게 물어본다)
- 아프리카인 : 쉐끼 쉐끼!
- 한국상인 : 쉐끼쉐끼라는데요 (하며 웃었을 걸!)
아마도 쉐이커..를 발음하다가 그렇게 된 거 같은데,
된 발음으로 변하는 것도 웃기고,
꼭 그걸 두번씩 반복해서 불러야 하나..싶기도 하고 ㅋㅋ
하여튼 집에 돌아와서 몽이님께 검사를 맡기로 했다.

저 멀리서 멀뚱 멀뚱 쳐다보고 있는 몽이씨.

침대로 후다다닥 뛰어오더니 저러고 냄새부터 맡는다

냄새를 음미하고 있다-_ -;
그리고는 소리를 잠시 들려주면서 놀렸더니..
쉐끼쉐끼를 탐내던 몽이씨 결국은...

두 손으로 (?) 잡아버렸다는 거..
몽이는 아직도 쉐끼쉐끼만 보면 어떻게 못해서 안달이다.
둥글둥글해서 물 수도 없고, 나름 무거워서 끌고 다닐 수도 없으니..
그림의 떡인가보다. ㅋㅋ
# by | 2007/08/02 23:51 | 빨갱이_몽이 | 트랙백 | 덧글(4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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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리플이 두 개 달려서 하나는 지웠어요. 양해바랍니다)